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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씽, 요안 스토리]Chapter 2. Prologue 각자의 성장

16 2018.09.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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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5일 소설 일부 수정됌

 

 

 

[무씽, 요안 스토리]Chapter 2. Prologue 각자의 성장

두 사람이 레드 테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지도 어느 덧 한 달이 지났다. 오늘은 사쿠라 제도에서 두 사람은 각각 의뢰 해결과 수소문을 하고 난 뒤, 둘은 변두리의 숙소에서 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요안은 침대에 벌렁 누워 무씽이 공책에 그린 레드 테일의 거리 그림을 보고 있었고, 무씽은 한 편지를 보고 있었다. 그러한 그를 보며 요안은 공책을 접고 무씽에게 물었다.

“그릉.... 무씽! 뭘 보고 있는 거야?”

“아, 이거 말인가요? 전에 받았던 편지 에요. 일전에 레드 테일에서 만난 아난타 씨 께서... 같이 북부 지역을 탐험할 모험가를 모집한다는 거 같아요.”

요안은 무씽의 입에서 익숙한 이름이 나오자 신난 듯 무씽에게 이야기했다.

“아난타?! 나 알아!! 전에 신백국에서 의뢰를 했을 때 만난 적 있어!”

“신백국?”

요안은 고개를 끄덕이며 신백국에서 받은 의뢰 이야기와 신백국의 산적 도굴에서 자신이 겪었던 모든 일들을 이야기 해주었다. 요안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무씽은 인상을 팍 쓰곤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나 요안의 등짝에 강하게 스파이크를 날렸다.

“으이구... 결국 무리하더니 그 사단이 난 거 아니에요! 그러게 몸도 제대로 안 사리고 방심하다가 그 사단이...!”

“아이 스톱스톱-! 어쨌든 무사했으니까 됐잖아! 그러니 너도 여기서 만났지!”

무씽은 요안의 말에 뭐라 더 말하려다 지친 듯 한숨을 푹 쉬곤 요안의 옆에 같이 앉았다.

“하아... 뭐, 그래도 다행이였네요. 아난타 씨에겐 더욱 감사해야 겠어요.”

“하하하... 그러게.”

“그리고... 혈교와 만났다고요?”

무씽은 다시 요안을 처다보며 심각하게 물었다.

“...딱 마주친 건 아니지만... 혈교의 증표를 찾았어. 그게 이 말단 단원들이 쓰던 패고.”

요안은 무씽에게 신백국에서 얻었던 혈교의 패를 붕대를 풀어서 보여주었다. 그리곤 무씽에게 ‘교혈’에 대해 아는 게 없냐고 물어보았다.

“...‘교혈’... 잘은 모르겠어요. 스승님은 어디 모임같은 게 있으면 당신 혼자 가시지 저는 꼼짝말고 집에서 집안일과 부적 만들기 연습을 하게 했거든요. 하다못해 집에 돌아오셔도 누굴 만났는지는 유모분께도 이야기를 안하셨으니...”

“흐음... 그랬었구나....”

무씽은 ‘교혈’ 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다가 뭔가 재미난 게 떠오른 듯 뭔가 말하기 시작했다.

“교혈... 생각해보니 제가 14살 때 까지 저와 스승님의 집에서 같이 지내던 유모 생각이 나네요. 그분 이름은 ‘교인’ 이였거든요.”

“교... 인? 특이하네... 그 사람은 그럼 어디 갔는 지 알아?”

무씽은 요안의 물음에 애매한 듯 표정을 지으며 답해주었다.

“흐음... 그 때 그 분이 저희 집을 떠날 땐... 신선도로 가겠다고 하신 것 같지만... 지금은 모르겠네요. 소식이 끊어진 지 오래 되어서......”

요안은 무씽의 대답에 그렇구나 하고 대답하곤 같이 한숨을 지었다. 그 모습을 본 무씽이 요안을 보곤 걱정스러운 듯 요안에게 가까이 다가와 물었다.

“음... 역시 요안과 같이 무림 지방에서 좀 더 교혈이란 사람을 조사하는 게 나을까요. 북부 탐험은 안 가도 되니까...”

무씽이 걱정스레 요안을 보며 묻자 요안은 무씽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무씽, 사실은 북부 탐험도 가보고 싶잖아?”

“네? 아니에요! 역시 당신 혼자서 가는 건...!”

요안은 호탕하게 웃으면서 무씽의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말했다.

“냐하핫-! 난 괜찮데두! 나도 이제 강해졌다구? 그리고 당연히 나 혼자 무작정 혈교에게 도전할 생각도 없는 걸.”

“...그래도....”

무씽이 불안한 표정으로 요안을 보자 요안은 다정히 웃으며 말했다.

“어제도 말했잖아 무씽. 네 스승님 일은 너 혼자만의 일이 아냐. 나에게도... 중요한 일이지.”

요안은 그렇게 말하면서 주먹을 꽉 쥔 후, 무씽을 보며 웃으며 다시 말을 이었다.

“그치만 지금은 좀 쉬었다 가자 응? 넌 걱정 말고 북부 탐험대에 다녀와. 난 좀 더 다른 지역을 돌아보고 있을게.”

무씽은 그래도 불안한 듯 요안을 보고 우물쭈물 거리다가, 이내 요안을 말릴 순 없겠다는 생각에 한숨을 쉬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하아... 알겠어요. 그럼 그렇게 해요. 대신... 내가 없는 동안 조심 해야해요? 또 어딘가 심하게 다쳐서 오거나, 아니면 재기불능이 되면 나도 가만 안 있을 테니까.”

“아하하핫-! 조심 할 테니까 걱정마! 그러는 너야말로 뭔가 신기한 거 보고 어디론가 막 사라지면 안 됀다?”

요안의 깐족거리는 듯한 웃음에 무씽은 얄밉다는 듯 요안의 머리에 꿀밤을 먹이고는 뾰루퉁한 표정이 된 채로 말했다.

“... 내일 아스터 제국으로 가서 '마그로프' 라는 분의 저택에서 모인 후.... 비공정을 타고 북부 대륙으로 출발할 거 에요.”

“헤에... 내일이구나. 그럼 내일부턴 꽤 바빠 지겠네 너도?”

“뭐어... 그렇죠. 그러니 오늘은 이만 하고 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자기 전에 불 끄는 거 잊지 말고요.”

무씽은 그렇게 말하고는 자기 밑에 깔린 침대 이불을 들어 올려 안으로 꾸물꾸물 들어가 잠을 청했다.

“하핫, 그래그래! 그럼 내일은 내가 정류장에서 배웅이라도 해줄까?”

“...뭐... 마음대로 하세요.”

요안은 무씽의 뾰루퉁한 대답에 피식 웃고는 방의 램프를 끄고는 자신도 벌렁 무씽의 옆에 누웠다.

 

 

 

 

 

[무씽, 요안 스토리]Chapter 2. Prologue 각자의 성장 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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